나는 집에와서 위 속옷 안입고 잘때는
아래속옷도 안입고 바로 잠옷입음
잠옷은 제대로된 파자마고 계절별로 4,5벌정도있어서
무조건 한 번 입고 빨아
조이는게 싫고 통풍이되어야한다는 주의라서 그러는건데
사실 4살인 내 딸도 그렇게 입히거든?
등원할 때야 팬티입히지만 집에선 얇고 헐렁한 7부 속옷같은 바지있는데 그거입히거나
잘때는 맨몸에 헐렁한 내복이나 파자마만 입히고 재우는데
울 엄마가 보더니 경악을 하네 ㅋㅋ
속옷처럼 한번입고 빠는거라 옷 위생은 상관없을거같은데..
(물론 삶거나 그런건 아니지만 원래 속옷도 안삶음)
여름 같은 때는 등원할때는 여자로 태어난 죄로 팬티에 치마에 속바지까지 입혀서 뻘겋게 습진 걸린 적도 있거든 ㅠㅠ근데 집에서까지 그래야하나 싶어서…
혹시 이런 방식의 단점이 있을까??
아기살이 솔기같은데 쓸리려나? 내가 봤을때는 잠옷도 헐렁하고 그래서 그런건 모르겠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