혀 모양이 이 모양대로 울퉁불툴한데 찾아보니 치흔설이라고 한대
이렇게 된지 한달 정도 됐고 모양만 이런게 아니라 가장자리가 부어서 아파
내가 류마티스 관절염이 있고 최근에 안 좋아져서 염증수치가 엄청 올라갔었는데 혀도 류마티스 때문에 면역이 안 좋아져서 이러나 생각했었어
(평소 구내염이나 입병이 자주 나서…)
다음주 류마티스 병원 가니까 물어봐야지 했는데 목이 붓고 아파서 환절기라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문득 갑상선쪽인가 생각이 들어서…
치흔설이 갑상선이랑 연관이 있다고 하고 류마티스랑 갑상선 질환 같이 올 수 있다는 말도 많이 들었는데
갑상선 쪽 병원에 가는게 맞을까??ㅠㅠ
잘 아는 덬 있으면 조언 듣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