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나는 내년이면 30대가 되는 나이야
일단 나는 대학다닐때부터 우울증의 증상이 있었고 그 후로 2년간을 아무것도 못하고 지내다가
그후로 완치상태로 지내다가 1년은 단기알바 1년은 디자인을 배워서 취준을 하기 시작했는데
지금 현재는 다시 우울증이 심해져서 다시 병원다니고 약먹고 지내고 있는 상태야
부모님에게도 너무 죄스럽워 그리고 일단 나는 각종 불안과 우울이 많아
그중에 하나는 나는 이력서 넣는것도 두렵다고 의사선생님에게 말했는데 의사선생님이 내가 자존감 자존심도 엄청 낮아보이고
이력서를 준비하는것도 힘이 드는데 나는 그 힘조차 없어보인다고 하더라
어쨌든 올해도 이렇게 그냥 보내는건가 싶기도 해서 막막한데 내 인생도 잘 풀릴지 답답해서 글을 써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