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거주목적이고 빌라(타운하우스)야
별 다른 특이사항 없으면 10년 이상 살 계획임
집 구할때 내가 원했던거
탑층
엘리베이터 있어야 함
주차 1+ 가능
근처에 애견공원
근데 내가 원하는 동네에
엘베있고 탑층에 6세대에 주차공간이 16개인 빌라 발견
애견공원 걸어서 10분
너무너무 다 좋은데
내가 복층을 원했던건 아닌데 복층이고
무조건 자차가 있어야 출퇴근 가능한 동네임
근데 이건 뭐 차 살 생각이었어서 상관 없고
대출을 생각보다 많이 받긴 해야하는데
근데 마음에 드는 집 가는게 맞겠지?
계획했던 금액으로 가려면 동네가 달라지고
내가 원했던 조건 중에 애견공원이 없어지더라고
아.. 매매니까 오래 살 집이라 무리해서라도
살고 싶은동네/집으로 가는게 맞다는데 대출금 늘어나니까
고민된다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