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어떤 돌 콘서트 가고싶어서 번장 구매함
어짜피 안전결제라 걍 구매갈겻음..
원가양도기도 했고 티켓 구하기도 빡세다길래 올라온지 몇분 안된 거
지금 티켓배송 중인 거 받아서 재배송해주겠대 ㅇㅋㅇㅋ 하고 끝냄
그리고나서야 찾아보는 데 원가가 154000원인데 112000원 이 정도로 나한테 팔았어
원가양도라고 하고 왜 원거보다 훨씬 싼 가격에 올린걸까..?
갑자기 너무 불안해서 티켓 자체가 사기인 경우도 잇을까? 표를 받았는 데 그게 사기인 경우 ㅇㅇ
근데 내가 모르고 그걸 그냥 팔면 나도 잡혀가니...??(저 표를 양도 받고 시간 안돼서 못가서 팔 경우 말하는 거임)
가격이 너무 싸니까 별의 별 생각이 다든다.. 내한콘 얼마전에 가서 원가가 대충 저정도 하는 줄 알았어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