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스하나 없는 멀쩡한 폰 버리고 일반으로 넘어간 이유 : 무게
자기전에 웹소설만 한시간정도는 보고 자는데 손목 상태가 갈수록 안좋아짐
그 전까지는 갤럭시만 썼었는데 이번에 바꾸려고 보니까 갤럭시도 다 무겁길래 그냥 아이폰 일반 삼
1. 주사율 120 -> 60
체감 꽤 남 ㅇㅇ
오히려 게임할 때나 유튜브 볼 때는 안 남 웹서핑할 때가 가장 체감이 심함
익숙해지면 괜찮을 것 같긴 함 쓰는데 기능상 불편한건 아니라 오히려 눈이 덜피곤하지 않을까 싶기도 함
2. 카메라 추가기능
접사가 뭔가 편해진 것 같음
음식사진 주로 찍는데 색감채도조정이 편해져서 굳이 어플 안쓰고 일반카메라로 찍어도 괜찮은 것 같음
카메라 버튼 추가된기능 세로로는 절대 안쓸듯 가로로는 나쁘지 않음
3. 무게
너무 마음에 듬 하루사이에 손목이 덜아픔
거치대도 해보고 별짓 다해봤는데 결국 폰을 바꾸는게 정답이었음
총평
아이폰 14프로 처분하고 보태서 16일반 살 생각이었어서 생각보다 추가비용 얼마 안듬
스마트폰이 전부 상향평준화 되어서 솔직히 더한 기능 필요 없다고 봄 애플페이로 교통카드만 되면 평생 쓸만할 듯
아이폰으로 넘어왔을 때 가장 편했던 게 1시간 충전하면 하루종일 썼던건데 일반도 충전효율 대비 괜찮은 것 같음
좀 더 가벼워도 좋을 것 같음 아이폰은 미니를 다시 내놓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