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그외 혈육이 진지하게 돈 줄테니 가정주부할 생각 없냐고 물어보는 후기
4,616 9
2024.09.15 23:13
4,616 9

작년에 퇴사하고 집에서 노는 김에 우울증인 동생 직장때문에 스트레스 받아하길래 기분 전환 시킬겸 배달음식비용 아낄겸 동생 돼지 만들 작정으로 내가 직접 요리해서 동생 밥차려주는거에 빠졌음ㅋㅋㅋㅋ 파스타 만들때가 젤 많고 가끔 매콤닭볶음이나 삼겹살 된장조림 만들고 그러는데 다행히 파는것보다 맛있대 맛나게 먹어줘서 고마움ㅋㅋㅋㅋ 부모님은 멀리 출장가는 일이 많다보니 내가 어쩌다가 집안일을 하게되었는데 동생이 진지하게 돈줄테니까 가정주부로 지내라고 하넼ㅋㅋㅋㅋㅋㅋ 퇴근하고 집에 돌아왔을때 내가 반겨주니까 그렇게 위로가 된다곸ㅋㅋㅋㅋ 집에 왔는데 아무도 없는게 너무 쓸쓸하다나 뭐라나 암튼 내일은 남은 돼지목살로 김치찌개 끓여서 밥차려줘야지

목록 스크랩 (0)
댓글 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리얼베리어💙] 춥고 건조한 날씨엔 #급행보습막크림🚨 리얼베리어 익스트림 크림 체험 이벤트 745 01.15 80,07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59,25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841,90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398,85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975,537
모든 공지 확인하기()
179781 그외 주변인 중에 앞뒤다르고 가식적인 사람들 어느 수준까지 가식떠는지 궁금한 초기 1 22:00 121
179780 그외 계단오르기 왤케 힘든지 궁금한후기 12 21:27 288
179779 그외 연말정산 이거 가능한지 궁금한 후기 4 20:25 481
179778 그외 살 잘찌는 체질 + 다이어트때문에 인생이 우울한 후기 ㅜㅜ 8 20:21 405
179777 그외 덬들은 월 380벌면 어떻게 저축할지 궁금한 초기 3 20:20 437
179776 그외 식비 관련 조언을 구하는 초기 1 20:16 123
179775 그외 남자친구가 말 없이 내 핸드폰 봤어 덕들은 어떻게 할거 같아? 5 19:52 504
179774 그외 조카 데리고 오는 언니.. 조카는 귀여운데 슬슬 짜증나려는 후기 33 19:16 1,444
179773 그외 사람이 너무 화나면 체념단계에 도달하는걸 알게된 후기 1 18:59 216
179772 그외 피싱아니고 이런거 받았거든 어찌할지 모르겠는 초기 10 18:55 623
179771 그외 어렸을 때 예쁘단 소리 많이 들었으면 커서 외모에 많이 연연하게 되는 거 같아? 26 18:03 833
179770 그외 야즈 복용 8 16:14 382
179769 그외 병뚜껑 못여는 덬들을 위해 좀 더 쉽게 여는법 공유하는 후기 27 15:21 917
179768 그외 내가 또 과음하면 개다 초기 9 15:11 576
179767 그외 10년지기가 내게 거리를 두는것처럼 보이는지 궁금한 초기. 13 14:39 759
179766 그외 삼성엘지 스탠드에어컨 예산이 궁금한 초기 12 13:33 420
179765 그외 이거도 독감증상인가 ..?? 싶은 중기 6 12:32 629
179764 그외 식품건조기 추천해주라 올스텐사면 내가 막 연마제로닦고 관리하고 1 12:29 290
179763 그외 임신중기 변비가 있었다가 없어진 후기 2 09:55 434
179762 그외 부모에게 버림받았던 내가 엄마가 된 후기 (긴글주의) 65 09:42 2,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