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내 신분은 외노자
1) 7월말정도 부터 일에 스트레스를 엄청 받아서 그만두고싶고 집와서 울고 그러는게 지금까지도 지속되고 있어거기다가 한국사는 가족한테 부정적인 소식이 몇가지 생겨서
내가 직접 가볼 수 없는 환경에 플러스로 스트레스
환승이직 준비중인데 이상한 회사한테서밖에 연락이 안옴
아마 시간 존ㄴ나 걸릴듯
지금 일하는게 오후출근 밤퇴근 이라 생활패턴도 엉망됨
쉬는날 그냥 가만히 있어도 심장이 엄청 두근거리고 머릿속이 그냥 목적없는 걱정으로 가득찬 상태
>> 정신과 가서 상담을 받아야하나?
2) 별개로 한달 정도? 언제부터인진 모르겠는데 제대로된 대변을 거의 못봐
계속 설사한 기억밖에 없음
원래 매일매일 규칙적으로 대변 보는 사람은 아니었는데
계속 설사만하는게 갑자기 이상하다고 생각되서 검색해보니까 (한달동안 신경도 못썼어)
병원가보는게 나을거같더라고
>>내과
근데 설사의 원인이 위에 쓴 스트레스일 수 도 있다는 생각에
정신과 먼저갈지 내과먼저갈지 고민이야
둘다 동시에 가기에는 시간이 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