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중에 발접질러서 다음날 근처 한의원갔거든 아마 15년만인가 가는거였음ㅋㅋ 원장님 엄청 친근한타입? 이었고 누워서 침맞으면서 빨간불 나오는?
(전기치료인가 그게?) 그런 치료 받고 부항맞고 테이핑 감아주심
에어컨 나오는 방에 침대에 가만히 누워서 발이랑 다리만 따뜻하고
핸드폰하고 놀고있으니 진짜 개꿀ㅋㅋㅋㅋㅋ
지금은 집근처 한의원 추천받아서 더 치료받으러 왔는데
안마의자도 있고 이따 안마침대도 해준다고해서 좀 두근두근 기대된다
뭔가 나이먹어가나 싶기도 하고ㅋㅋ
침이 좀 무섭긴하지만 따끔 그것만 좀 넘기면
마사지 받는것보다 저렴하니 잠깐 푹쉬기 이렇게 좋은곳도 없다(?)
이런 특이한생각 들었어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