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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 푸바오 갈때도 안울었는데 안녕할부지 보고 운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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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4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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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바오 덕질 코로나 조금씩 풀리던 21년부터해서

아기푸바오 보겠다고 난생처음 놀이공원 혼자 가기도 도전해보고

내 버킷리스트같던 연간회원도 끊어보고

주말에 시간나면 에버랜드가서 푸바오 주구장창 보고오고

당시 내 지인들이 그 곰돌이가 뭐라고 그렇게 보러다니냐 이상하다고

뭐라했었는데 

어느날 정신차려보니 그 지인들이 푸바오 소식을 마구 물어다주더니만

슈스가 되있더라고ㅋㅋㅋㅋㅋ

푸 너무 슈스돼서 푸바오 가기 몇달전부턴 에버랜드 많이 못가고 그랬었는데...ㅠㅠ

오늘 보고나니까 시작부터 눈물 터져가지고

내내 울다가옴

송바오 소리내서 우실때는 거의 오열함

푸바오 가는날도 안울었는데 2시간을 움

근데 영화가 영화로 끝나는게 아니라

지금 현실이 너무 슬프고 답답하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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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영화는 사실 편집이 좀 중구난방에 약간 감성에 호소하려는?

중간중간 아 이런거까지 넣는건 좀 방송국놈들아ㅅㅂ 싶은 구간도 없는건 아니었는데

오랜만에 푸바오랑 할부지 볼수있는게

괜찮았어..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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