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병원 외래만 진짜 20년을 다녔다.. 교수님도 안 바꾸고 쭉 그 교수님, 진료실 간호사쌤이었음
어제 이제 정년이고, 많이 괜찮아졌으니 서울을 굳이 안와도 된다. 병원을 가까운데로 옮겨도 된다 라는 말을 들었어
병원을 가까운데로 옮길수있어서 좋은데 뭔가 교수님 못 보는거에 기분이 묘~해
어린이 병원 외래만 진짜 20년을 다녔다.. 교수님도 안 바꾸고 쭉 그 교수님, 진료실 간호사쌤이었음
어제 이제 정년이고, 많이 괜찮아졌으니 서울을 굳이 안와도 된다. 병원을 가까운데로 옮겨도 된다 라는 말을 들었어
병원을 가까운데로 옮길수있어서 좋은데 뭔가 교수님 못 보는거에 기분이 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