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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공연 힘들어서 지친 무명이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가 있는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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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8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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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s6AHxF0s764


Marina and the Diamonds의 Happy라는 노래야. 너무 힘들었던 시간들을 견뎌내게 해준 나한테는 정말 고마운 노래이고, 꼭꼭 아껴듣고 있어.

나는 마리나처럼 기독교인은 아니지만 가사가 너무 내 노래같았거든. 예전에 많이 지쳤을 때에는 밤에 몰래 이 노래를 부르면서 혼자 울기도 했었어.

사실 나는 방금도 이거 들으면서 펑펑 눈물 쏟고 왔어. 나한테는 너무 힘든 날이었거든.

근데 한참을 울다가 생각해보니깐 이 노래로 위로 받을 수 있을 사람들이 꽤 많겠다 싶어서 알려주고 싶더라.

울지마 덬들아. 항상 응원할게.



Couldn’t relax Couldn’t sit back 

And let the sunlight In my lap

I sang a hymn To bring me peace 

And then it came A melody 


It felt so sweet It felt so strong

It made me feel like I belonged 

And all the sadness inside me Melted away Like I was free

I found what I’d been looking for in myself

Found a life worth living for someone else

Never thought that I could be Happy, happy 


Don’t go out Much at all 

I’ve never been The type to call 

I realise to be happy 

Maybe I need A little company 


So now you know You know it all 

That I’ve been Desperately alone 

I haven’t found the one for me 

But I believe in divinity 


I found what I’d been looking for in myself 

Found a life worth living for someone else 

Never thought that I could be Happy, happy


I believe in possibility 

I believe someone’s watching over me 

And finally I have found a way to be Happy, happy 


From the concrete to the coast 

I was looking for a holy ghost 

Like the land joining the sea 

Happiness it followed me


I believe in possibility 

I believe someone’s watching over me

And finally I have found a way to be Happy, hap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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