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더쿠에 글 제대로 처음 써보는 것 같아서 떨린다ㅠ,.ㅠ 실수할까봐..
엄마랑 제주도 여행가서 여기저기 다니며 이쁘게 사진 찍고 싶었는데 9월에 여행가는데 후기는 8월말까지라 아쉽지만
그냥 일상생활에서 찍은 사진으로 대체! 나는 주로 구두 230, 아디다스 등 작게 나오는 신발은 220까지도 신고, 운동화 235 신는 정도고
엄마는 나이드시면서 240을 편하게 신으시는 정도인데
르무통 스위트 240으로 하니까 235도 240도 어느정도 편하게 신을 수 있는 정도! 취향에 따라 고르면 될것같음
딱 핏하게 신는거 좋아하는 사람이랑 어느 정도 널널하게 신는거 좋아하는 사람은 사이즈 반업 해도 될것같음. 왜냐면 스위트는 메리제인 형태라서 위에 끈이 있어서 살짝 커도 문제가 없는듯!
엄마가 주로 걷거나 산을 타는 일을 하셔서 특히나 편한 신발만 사드리고 있는데
그런 워킹화나 등산화, 발이 편한 신발들은 이쁜 색상이 없더라구 ㅜㅜ 거의 대부분 블랙을 해야되거나 색상이 트랜디하지 않아서 아쉬웠는데
르무통 스위트는 색상이 되게 이쁘고, 신발 밑 쿠션도 굉장히 푹신하면서도 지지대가 있다 해야되나 튼튼한 느낌이라 걷는데 부담되지도 않고 좋더라!
(엄마 하루 신어보고 나 하루 신어보고 했음 ㅋㅋ)
235인 나는 양말을 신고 신어도 괜찮았고(두꺼운거 말고 일반적인 양말), 240인 엄마도 양말 안신고 신으면 처음엔 괜찮은데 오래 지나면(10시간 이상)
복숭아뼈? 있는 부분이 좀 쓰릴 것 같다고 하셔서, 근무할 때는 아무래도 양말도 신고 신으실 것 같음!
ㅎㅎ이쁜 신발 당첨돼서 엄마가 이쁘게 신고다니시니까 너무너무 좋당
르무통 편하고, 편한신반 중에서 젤 이쁜듯!! 추천추천
-르무통으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지원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