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무통을 후기방에서 알고, 구매해볼까 까지 갔다가..
지금 있는 신발 계속 신자 하고 포기 하고...보다가 포기하고의 연속이었는데
이벤트 당첨🎉이 되어버렸네???
너무 신나서 동네방네 소문내고 자랑함.
그리고 나서 받은 소중한 '르무통 포레스트 카키그레이'
엇! 사진이 너무 크지? 좋은건 크게 봐야해 ㅎㅎㅎㅎ
나는 발이 여자치고 큼 260이야. 발등도 높고, 발볼도 넓어ㅎㅎㅎ
(안좋은 발이지?ㅋㅋㅋ 구두는 꿈도 못꾼닼ㅋㅋㅋㅋ)
그리고 받자마자 신어 봤어
짠!!! 나의 속살은 무시해줰ㅋㅋㅋㅋ
신발은 진짜 편함!!
난 여름에 양말 안신거등....샌들 슬리퍼만 신고,
막힌거 신을때는 슬립온 신음. 신고벗기 편하게..
근데 일주일동안 통근하면서 신었는데 너무 편해.
그리고 나는 새신발을 맨발에 신으면 무조건 뒷굼치가 까짐.
근데 그런게 없어!!! 기미조차 안보여!!!
안감이 너무 부드러워서 양말 안신고 신는게 너무 좋아ㅠㅠ
게다가 요즘 푹신한 신발만 신고다녔는고, 바닥 탄탄한 운동화는 너무 오랜만이 었는데
발이 피곤한게 많이 없더라고!!
그리고 나는 덩치가 있어서 신발 바닥이 적당하거나 얇으면 바닥이 눌려서ㅠㅠ
아스팔트던, 보도블럭이던 발바닥으로 바로 느껴지거든?
근데 안느껴지더라ㅠㅠ 너무 좋았어!
너무 조잘조잘 했네ㅠㅠ
곧 엄마 생신인데 르무통 사드리려고!
안그래도 엄마도 르무통 좋다고 어디서 들어서 살까 하고 물어보시더라고..
마침 이벤트 때문에 체험해보고 살거라 더 좋은거같아!
마지막으로 출근할때 신은거ㅎㅎ
나는 260인데 한치수 크게 신어도 될거 같아..ㅋㅋㅋ 나는 지금 엄지발가락의 존재를 확인하면서 신고 다니거등ㅎㅎ
발볼 압박없는게 너무 좋다ㅎㅎㅎ
좋은 체험 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잘 신을게요!
*르무통으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지원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