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덬 내돌카테에도 올렸지만 열번을 넘게 쫓아내도 또다시 들어오는 고양이때문에 잠을 설치고 있다ㅠㅠ
어젯밤 10시쯤에 거실에서 내돌 노래를 들으며 카테에서 놀고있는데 현관문 우유투입구로 손이 들어오는거야..그래서 동생이 일부러 장난치려고 손을 넣었나 싶어 가까이 갔는데 왠 고양이가 그 구멍으로 들어옴..;; 사실 삼년전 여름에도 푸들이 거실까지 들어온적이있으나 그땐 문을열어뒀기도 했고 주인이 바로 찾으러 왔었거든.
근데 이고양이는 달라도 너무 달라서 이렇게 글을 쓰게됨 ^_T 처음엔 나가라고 문을열어둬도 동생방 책상밑에 숨어 한참을 안나ㅇ길래 캔도 따주고 물도 줬다.? 그래도 안먹길래 가만히 보고있으니 갑자기 방을나와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가족모두에게 몸을 비비기 시작함..
이런일이 너무신기해서 카테에 글도 올리고 친구들한테 페탐걸어서 보여 주기도함ㅋㅋㅋㅋㅋ
근데 아무리봐도 관리도 잘되어 있고 젤리도 깨끗해서 집나온 고양이같아 늦은시간에 밑집 윗집에 물어보러 감..다들 고양이 안키운다함..여기서 1차멘붕..혹시나싶어 사진을 찍어 관리실아저씨께 물어봄.. 처음보는 고양이라고 함..ㅠㅠ
그래서 아침이 되면 고양이주인을 찾아주잔 생각으로 오늘밤은 고양이를 집에서 재우기로 했음
근데 그게 날 울리고 동생을 울리게 되는 사건이었으니.......
다들 잠잘 시간이 되어서 자려고 방문을 닫았는데 동생방에 들어가고 싶은지 고양이가 미친듯이 방문을 긁으며 냐옹거리는거야..;;그래서 동생이 문을 열어줬는데 계속 움직이며 울어대서 거실로 쫓아냄..근데 또 거실에서 혼자 우다다 거리며 울기작함..;;; 너무 시끄러워 좀 놀아주면 되려나 싶어 끈을 앞에서 흔들었는데 관심도 안가짐..
그래서 다시 방으로 돌아갈랬더니 갑자기 다리에 매달리뮤ㅠㅠㅠㅠㅠㅠㅠ심장떨어지는줄..
우리집은 한번도 동물을 키워본적이 없어서 이런 소음도 예민하게 되더라..결국 동생이 안되겠어서 1층에 두고 왔는데 다시 그 구멍으로 들어오는거야 ㅠㅠㅠ들어와선 날 왜 내쫓았냐고 하는건지 미친듯이 우는거임.. 진짜 옆집에서 민원들어올정도라서 다시 내보냄...근데 또다시 들어옴..내보냄..들어옴..이짓거리를 열번넘게 하다 임시방편으로 테이프로 구멍을 막아버림..
근데 이젠 현관문앞에서 이시간까지 울고있네...구멍으로 들어오려고 벅벅긁는소리도 계속 남ㅜㅜ
좀 자려고 해도 내방이 현관문이랑 가까워서 소리때문에 잠이안와 ㅠㅜㅠㅠㅠ 차라리 집안으로 들여보내는게 더 조용할것같은데 어째야될지 고민이다..
어젯밤 10시쯤에 거실에서 내돌 노래를 들으며 카테에서 놀고있는데 현관문 우유투입구로 손이 들어오는거야..그래서 동생이 일부러 장난치려고 손을 넣었나 싶어 가까이 갔는데 왠 고양이가 그 구멍으로 들어옴..;; 사실 삼년전 여름에도 푸들이 거실까지 들어온적이있으나 그땐 문을열어뒀기도 했고 주인이 바로 찾으러 왔었거든.
근데 이고양이는 달라도 너무 달라서 이렇게 글을 쓰게됨 ^_T 처음엔 나가라고 문을열어둬도 동생방 책상밑에 숨어 한참을 안나ㅇ길래 캔도 따주고 물도 줬다.? 그래도 안먹길래 가만히 보고있으니 갑자기 방을나와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가족모두에게 몸을 비비기 시작함..
이런일이 너무신기해서 카테에 글도 올리고 친구들한테 페탐걸어서 보여 주기도함ㅋㅋㅋㅋㅋ
근데 아무리봐도 관리도 잘되어 있고 젤리도 깨끗해서 집나온 고양이같아 늦은시간에 밑집 윗집에 물어보러 감..다들 고양이 안키운다함..여기서 1차멘붕..혹시나싶어 사진을 찍어 관리실아저씨께 물어봄.. 처음보는 고양이라고 함..ㅠㅠ
그래서 아침이 되면 고양이주인을 찾아주잔 생각으로 오늘밤은 고양이를 집에서 재우기로 했음
근데 그게 날 울리고 동생을 울리게 되는 사건이었으니.......
다들 잠잘 시간이 되어서 자려고 방문을 닫았는데 동생방에 들어가고 싶은지 고양이가 미친듯이 방문을 긁으며 냐옹거리는거야..;;그래서 동생이 문을 열어줬는데 계속 움직이며 울어대서 거실로 쫓아냄..근데 또 거실에서 혼자 우다다 거리며 울기작함..;;; 너무 시끄러워 좀 놀아주면 되려나 싶어 끈을 앞에서 흔들었는데 관심도 안가짐..
그래서 다시 방으로 돌아갈랬더니 갑자기 다리에 매달리뮤ㅠㅠㅠㅠㅠㅠㅠ심장떨어지는줄..
우리집은 한번도 동물을 키워본적이 없어서 이런 소음도 예민하게 되더라..결국 동생이 안되겠어서 1층에 두고 왔는데 다시 그 구멍으로 들어오는거야 ㅠㅠㅠ들어와선 날 왜 내쫓았냐고 하는건지 미친듯이 우는거임.. 진짜 옆집에서 민원들어올정도라서 다시 내보냄...근데 또다시 들어옴..내보냄..들어옴..이짓거리를 열번넘게 하다 임시방편으로 테이프로 구멍을 막아버림..
근데 이젠 현관문앞에서 이시간까지 울고있네...구멍으로 들어오려고 벅벅긁는소리도 계속 남ㅜㅜ
좀 자려고 해도 내방이 현관문이랑 가까워서 소리때문에 잠이안와 ㅠㅜㅠㅠㅠ 차라리 집안으로 들여보내는게 더 조용할것같은데 어째야될지 고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