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그외 오랜만에 본가내려갔다가 쓸쓸한 기분?을 느낀후기
2,197 2
2024.08.19 01:44
2,197 2
본가는 부산이고 대학이 서울이라서 20살 이후로는 쭈욱

서울에서 혼자 살았어

그동안은 방학이랑 취준 틈틈히 본가에서 몇달씩 지낼때도 있었고 항상 내가 공부하던 책이나 자주쓰던 물건들이 그대로 있었거든

작년에 이사하고 이번에 부모님 여행가신동안 남친만나러(잠시 남친이 부산에 있어서 롱디임) 내려왔다가

집이 엄청 깨끗하게 잘 정돈되어있고 내 물건들이 다 숨겨져 있어서 먼가 쓸쓸했다ㅋㅋㅋ

전에도 이사한 집에 온적 있었는데 그땐 부모님 다 같이 있어서 내 물건이 없구나라는 생각을 할 겨를이 없었는듯

간만에 혼자 본가에 있으니까 심심해서 예전에 쓰던 물건들 찾아보려고해도 다 큰 박스에 있더라구 ㅎㅎ

이제 내 집은 서울에 있는 내 자취방이군 싶어서 쓸쓸했당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코스맥스 쓰리와우❤️] 이게 된다고??😮 내 두피와 모발에 딱 맞는 ‘진짜’ 1:1 맞춤 샴푸 체험 이벤트 644 10.23 51,58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264,45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012,37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100,316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459,688
모든 공지 확인하기()
153791 그외 부모님이 서로에게 생일 선물 어떤거 해주는지 궁금한 중기 2 17:23 51
153790 그외 종합병원인데 검사예약도 전화로 못하는 게 보통인지 초기ㅠㅠ 6 17:13 211
153789 그외 회사 다니는 2년간 행복하고 기쁜일이 단 한번도 없었다면 퇴사를 하든 이직을 하든 해야겠지 17:09 81
153788 그외 친척이 유독 나한테만 막대하는 후기 8 16:04 535
153787 그외 다들 배우자랑 재산 관리 어떻게 하는지 궁금한 초기 9 15:57 370
153786 그외 테무 결제수단에 토스페이 네페 등 간편결제가 나만 사라진건지 궁금한 중기 2 15:34 123
153785 그외 직장인 방통대랑 사이버대 고민중인 중기 3 15:06 245
153784 그외 작년부터 올해까지 토익을 치면서 느꼈던 후기.txt 1 15:04 276
153783 그외 예전에 손절한 지인이 아무렇지 않게 인사해서 황당한 후기 8 15:01 673
153782 그외 카페 알바면접 어떻게 봐야할지 궁금한 중기 2 14:31 164
153781 그외 갑자기 앞머리 내린 게 안어울리는 이유가 궁금한 초기ㅋㅋ 3 13:19 333
153780 그외 남을 방해한다는 생각과 부채감을 가지고 있는 게 너무 불편한 후기 7 12:05 545
153779 그외 엄마가 대체 왜이러는지 궁금한 중기 9 11:48 725
153778 그외 조부모님(부모님) 모시는 문제로 멘탈 털리는 중기 12 11:19 977
153777 그외 산책 후기 10 00:35 1,188
153776 그외 검정색 딱딱한 무언가가 자꾸 방에서 발견되는데 벌레 배설물인지 궁금한 초기..... 8 10.26 1,832
153775 그외 효도여행으로 일본 어떤지 궁금한 초기 19 10.26 1,221
153774 그외 더러움 코딱지 다들 많이 인생기는지 궁금한중기 17 10.26 1,490
153773 그외 고양이 키우는데 고양이 알러지 나온 후기 13 10.26 1,341
153772 그외 심장가슴쪽 수술하고 눈뜨면 가슴쪽 다 개방되는거 어쩔수없는건지 궁금한 후기 11 10.26 2,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