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덬 취향의 범위가 너무 넓어서 힘들어 ㅠ
무슨얘기냐면 집만해도 물건 좀만 많아져도 관리하지못해서 스트레스받아하는편이라 미니멀리즘을 추구하는 한편
솔직히 이것저것 물건다양하게 잘 꾸며놓은집보면 너무 부러워서 그런 브이로그를 많이봐
그리고 취미많거나 혼자 여기저기 잘다니는 사람 부러워
난 30대에 내집마련이라는 목표가있어서 해외여행말고는 절약하는삶을 산지 몇년됐거든? 그래서 그런지 일상에 제한이 많아 뭐 좀 나가고싶어도 돈이니까 집생각해서 참자 이런 태도가 되버렸어
웃긴건 두마리 토끼 잡을수없는 상황인거 아니까 집생각해서 내가 다른걸 많이 못누리는게 당연한상황인데도 스트레스받아 그냥 맘편히 돈좀써봤으면 좋겠고
웃긴건 해외여행안가면 가능하거든? 근데 또 해외여행은 1년에 한번 가야겠고 그래 유일한 낙이어서...
나도 이런 내 마음이 노답인건 알겠는데 요즘 그냥 소소한 행복즐기는 사람들이 부러워서 글써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