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경우 어떻게 하면될까
나는 지병이 있어서 한달에 한 번씩 주치의를 만나고
약을 지어옴
오늘도 그런 루틴으로 간 병원에서
혈압관련 약물을 누군가가 7월 중순에 용산구의 한 병원에서 60일치나 처방받아가서 중복처방을 해 줄수 없다는거임
해당 날짜는 직장에서 일했던 평일이고 병원도 매우 생소한 지역에
처음 들어보는곳인데
우선 상호와 연락처는 확보했지만 오늘 그 병원 쉬는 날이라
연락이 안됨
우선월요일에 공단에 연락 먼저 취해볼텐데
나는 개인정보가 사칭됐다고 생각하고
이것때문에 주치의 병원에 또 와야하니까
교통비등 보상을 받고싶어
그리고 확인을 게을리한 그 병원측에 가능한한 패널티가 갔으면 좋겠는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
혹시 비슷한 일 겪어본 덕들 있으면 팁좀 주라
지금 되게 황당하고 기분이 나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