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로
어머 귀엽다 / 흠 이건 좀 별로같은데 딴거 사자 같은 식으로 냉정하게 대답해줘
원래 저렇게 물어보면 같이 호들갑 떨어주는게 맞는거 같으면서도 쉽지않아...
내 의견을 피력해야 할 때와 맞장구쳐야할때를 구분 못하는 느낌?이 있고
두번째로
저런 질문 주로 하면서 결국엔 안사는 케이스로만 흘러가면 슬슬 짜증남
스몰토크하자고 하는 말인거 아는데 나한텐 연애상담이랑 비슷한 짜증이야
어차피 지 좋을대로 할거면서 왜 물어보는거지?싶달까
흐린눈을 잘 못하는거 같아
이런 꽈배기 심보 좀 고친 덬들 있으면 조언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