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안타까운 현실이다 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카카오택시 활성화 되면서 택시에서 불쾌한 감정 드는 일 같은 것도 없어졌거든... 지방광역시에서 나고 자랏는데
10년전만 해도 택시 타면
- 아침에 여자 안 태우는데 운 좋은 줄 알아라 이런 말.
- 얼평. 성희롱성 발언.
- 운전 중 통화
이런거 겪었거든.
근데 카카오택시 활성화되고나서부터
후기를 남길 수 있기 때문인지
이런 일이 아예 사라졌어.
여러 마음이 들더라고..
나는 너무 속 편하게 이용하지만
상대적으로 노년층은 택시 이용하기가 힘들어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