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극심한 스트레스로 잘 때 이갈면서 깨거나 이를 꽉 물면서 깨는걸 반복하고 있어
다니던 치과에 가니까 대학병원 구강내과에 가서 ct를 찍어보라고 하더라고 ㅇㅇ
일단 나는 하품할 때만 입을 좀 크게 벌리면 왼쪽에서 딱 하는 소리가 나고 이게 한 5년정도 됐는데 당시에는 큰 문제가 없다고 했었어
그리고 입을 크게 벌리거나 하는데 문제는 없고 통증도 없어 다만 왼쪽 입술 아랫쪽 근육이 한번씩 땡길때가 있어
다른 문제는 최근 생긴 이갈이와 이악물기 인데 이건 치과에서 스트레스가 큰 원인이라고 했고 귀양옆을 꾹 눌러보시더니 아프냐길래 통증이 조금 있어서 아프다고 했어 그랬더니 염증이 잇을수도 있으니까 대학병원을 가보라고 하더라고...
혹시 나 큰 문제가 있는걸까??? 지금 치과에서 신경치료랑 보철치료를 4월부터 받고 있는데 보철이 자꾸 안맞는게 턱관절 때문일수도 잇다는 말을 들어서 지금 너무 심란하고 우울해...
교정했던 치과에 물어보니까 교합은 전혀 달라진게 없으니까 보철 잘 맞춰서 하면 될거 같다고 하는데 보철과에서는 낮으니까 높혀야한다고 하고 그러려면 턱관절이 괜찮은지 확인하고 오래
나 정도의 문제도 장치를 사용해야할 정도의 치료가 필요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