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중이이야...... 절박하고 간절하려면 어떻게 해야돼? 웃기지만ㅋㅋ 초딩, 중딩땐 잘하고싶은 마음이 간절하고 주변 누구보다도 의욕넘쳤다고 자부할 수 있거든 그런마음가짐이라 끈기있게해서 성공한적도 많았고 근데 지금은 그런 마음을 갖는게 아ㅏㅏㅏㅏㅏ예 안돼ㅠㅠㅠ 제발 나 수능전까지 남은 기간동안 만이라도 후회하지 않을만큼 열심히하고싶어...... 도와줘.... 절박하고 간절한 마음가짐을 찾으려면 어떻게 해야될까?제발
솔직히 재수하는데 절박하지않고 열심히 하지않는게 한심한거 알아.. 고딩때 우울증이 와서 공부공백이 좀 길었고 방황을 했는데 그게 아직까지 해결을 못하고있어 (병원이나 상담은 사정있어서 못가)이것도 변명이라고하면 맞긴하지만.....인생선배님들 뭐라도 좋으니 조언해주세요 올해 진짜 꼭 대학을 가야해서요...ㅠㅠㅠㅠㅠ
(일톡에 비슷한글 썼는데 자세하게 상황을 안써서 원하는 조언을 못받아서 다시 써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