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매매를 고민중이야
11월에 이사를 가야하고
애기도 태어날 예정이라 더 미루지않고 매매해서 가는걸로 결정은 완료했어
대출제외한 현금에 우리 둘이 부었던 청약통장 금액도 포함을 했는데
이걸 깨냐마냐로 지금 고민중이야
나 : 2009년부터 부어서 납입회차가 길지만 10만원씩 부어서 남편보다 금액이 적음
남편 : 나보다 납입회차는 적지만 20만원씩 부어서 나보다 금액이 큼
요즘 청약은 분양가가 너무 높아서 답이없고
특히 우리가 살아야되는 이 지역은 분양가가 쓸데없이 너무 많이 올라서 둘 다 청약은 말이 안된다 생각중 (경기도남부지역임)
그리고 어차피 매매하면 청약 못하니까 그냥 깨자 였는데
요즘은 1주택자까지 청약을 넣을 수 있게 제도가 생기기도하고 그러다보니
이게 또 언제 쓰일지 모르는데 깨는게 맞나 싶어. 둘 중 하나라도 살려둬야하나싶고..
덬들이라면 한명꺼라도 살리는게 낫다고 생각해?
아님 둘 다 그냥 깨고 보태는게 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