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육이 일시작히고 힘든거를 막 쏟아내는 카톡을 일방적으로 막 보내고 안읽씹상태로 있다가 갑자기 연락오고 그러거든
알바하는것도 내가 몇년 겨우 설득해서 겨우하고 일자리도 계속 푸쉬해서 겨우 구해서 다님
정신과도 다녔지만 본인의 의지가 약하니 크게 낫지는 않는거같아
적은 나이도 아닌데 금수저로 태어나고 싶었다 일하기싫다 돈만 많았으면 좋겠다 이런생각을 아직도 꾸준히 하는거같아...
아무리 우울증이라도 내상황 안부이런건 상관없이 다다다 자기 감정만 쏟아내는거 나도 너무 스트레스인데 이런거 본인이 잘못한다는 자각이있는지도 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