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내가 그쪽 언어가 되고, 몇번 가본적이 있음.
친구들은 해외여행 자체가 처음임.
그래서 일단 너네들은 회비나 열심히 내고있어라.
나는 최대한 먹고 즐기고 재밌는 계획으로 짜겠다.
대신에 내가 9월 말부터는 시간이 없으니
미리 준비해야한다!!!!!!!!! <-강조했음.
11월 여행인데 7월부터 계획짜기 시작했음.
단체톡에다가 느들 쉬는날 가고싶은곳, 먹고싶은것 있으면 찾아봐서 말해줘라.
일정에 넣겠다!!!!!!!!!
진짜 미리미리 말해줘라!!! 제발!!!!!!!!! <-강조했음.
애들 보기 쉽고 여행가는 느낌나게 패키지여행사에서 나오는 일정처럼 만들어놨음!
지하철표도 알아보기 쉽게 딱딱 다 표시해놓고!!!!!!!!!!!!
돈 얼마 들어가는지 뭘 어떻게 준비하고 해야하는지까지 다 완성됨!!!!!!!!
애들한테 뿌림!!!!!!!!
근데. 어떤애가. 자꾸. 이제와서. 쑤셔댐...
이 나라를 가면 여기는 꼭 가야하잖아! 놀이동산은 안가!? 왜안가!?
블로그 너무 믿지마~ 맛집이라 해놓고 맛없대~
줄서서 먹는거 하지마~ 맛없대.
-_-너년은 어디서 봤냐-_-^ 그런거 볼시간에 내가 진즉에 가고싶은곳있으면 그때그때 말해라고 했니 안했니-_-^
그 친구가 꼭 가봐야한대서 4일의 일정중 이틀이 다시 다 수정됨.
....................나란덬...그와중에도 애들 보기 쉽게 다시 일정수정하면서 만들어주고있음.......
괜히 열받아서 후기방옴.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