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간 김에 소문이 자자하다는 규카츠를 먹으러 가봤어.
조금 늦어서 11시 오픈인데 11시 30분쯤에 도착했는데도 줄이 길더라고 좀 놀랐어.
그렇게 난 1시간 넘게 기다리다 들어갔어!
한국인이 많이 오는지 한국어메뉴도 있긴 있었어.
1300엔이랑 1200엔 메뉴가 있었는데 난 1200엔 메뉴 먹었음 .
둘의 차이는 토로로가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
1200엔 메뉴야 완전 만족했어. 소스들도 다 맛있었고 무엇보다도 메인이 너무 맛있었어.
규카츠에 와사비를 살짝 올려서 소스에 찍어먹는데 정말 환상이더라. 왜 유명한지 알겠어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맛있으니 꼭 가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