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정도 쉴수있는 기회가 있어서
수술했어
주말끼고 5일쉼
일주일이면 일생가라고해서 철썩같이 믿고 수술함
2주반까지 지옥같은 삶을 살았다
ㅜㅜ 따갑고 아프고 짓물나고 진짜 인성파탄남
현재 4주차에 광명 찾았다 지금 드디어 거의 다 나앗어
쉽게 보고 수술한다면 나처럼 힘들수도 있어
나는 레이저로했는데 거의 두세시간에 한번씩 라이너 갈아야 할정도로
축축하게 계속 짓물남
일하다가 계속 뛰쳐나갔고 자세고 엉거주춤 앉아있어야해
상처부위가 축축하니까 팬티랑 닿으면 밀착되서 아프고 따가움…
질염에 효과 기대하고했는데
계속 라이너하고 짓물파티때뮨에 습해서 그런지 염증 아직도 달고살고있어
이제 라이너 없는 삶을 살거기때문에
완화되길 기대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