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그외 대학생덬 모아둔 돈 천만원 흥청망청 써 본 후기
2,632 7
2024.05.26 19:05
2,632 7
1년 휴학해서 부모님 도움이나 대출 없이 오로지 내가 일해서 모았어!


<느낀점>

1. 사고 싶었던거 다 사고, 덬질할 때 (적당히) 살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다

2. 씀씀이를 줄이는건 정말 어렵다 (아직도 고통받는 중...)

3. 이백만원 정도는 주식 투자해도 좋았을 것 같다

4. 택시와 배달음식은 정말 돈낭비다... 제일 후회함

5. ↑ 이거 아껴서 여행 한번 더 다녀올걸... 

6. 자기개발보단 그냥 내가 사고싶은거,먹고싶은거,보고싶은거에 다 썼는데 일부정도는 운동이나 학원에 썼어도 좋을 것 같다


빡세게 모아봤고 흥청망청 써봤으니 이제 취직 후에는 조금 더 현명히 저축소비할 수 있기를 바라며.... 여행 더 다녀오지 못한게 정말 후회되네 ㄱ-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디어스킨 X 더쿠💛] 모!처럼 달!라진 일주일을 선사하는 <디어스킨 리얼모달> 체험 이벤트 161 06.21 45,057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477,983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267,72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727,918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주의] 16.05.21 22,963,352
모든 공지 확인하기()
152703 그외 다*슨 에어스트레이트너 후기가 궁금한초기 02:01 54
152702 그외 우울, 불안으로 정신과 치료 중인데 환청이 들리는 초기 5 01:15 217
152701 그외 아기랑 이사갈 집 고민 중인 초기(수도권 육아덬들 조언부탁..) 8 01:00 208
152700 그외 서울 월세 실감하고 온 후기ㅠㅠ 6 06.24 692
152699 그외 아빠가 암환잔데 무작정 병원안가면서 치료 거부중인데 3 06.24 726
152698 그외 이 우울증으로 새직장에 잘 적응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2 06.24 284
152697 그외 부모님 병원 통원 때문에 너무 화나는 후기 4 06.24 603
152696 그외 8년만에 카톡온 친구가 결혼하는데 축의금 얼마 내야하는지 궁금한 중기 56 06.24 1,377
152695 그외 제주도 여행갔을때 비오면 할거있는지 궁금한 중기.. 12 06.24 578
152694 그외 이직에 대해 고민중인 초기 4 06.24 335
152693 그외 따뜻한 물로 샤워할 때마다 숨이 막히는데 왜그런지 궁금한 중기 10 06.24 713
152692 그외 가족들이랑 만나면 돈 어디까지 부담해? 38 06.24 1,458
152691 그외 손절한 겹지인이있을 경우 결혼식 안가도 될지 궁금한 초기 5 06.24 742
152690 그외 타인 번호로 택배 주문시 고소가능한지 궁금한중기 2 06.24 689
152689 그외 홀케이크 어떤 게 맛있는지 추천 받는 초기~ 6 06.24 626
152688 그외 오후에 일하는데 오전에 매직하고 일터 가도 되는지 궁금한 중기 7 06.24 494
152687 그외 신규아파트 입주하는 덬인데....취득세 관련 법무사는 어디서 찾는지 몰라서 묻는 중기 16 06.24 990
152686 그외 먹는 거에 돈쓰고 조절 못하고 꼭 사먹어야 직성에 풀리는 것도 병인지 궁금한 중기 5 06.24 832
152685 그외 생리 전에 먹는 걸로 돈 많이 쓰는 일 많은지 궁금한 중기 10 06.24 564
152684 그외 덬들의 생각한 것보다 그이상으로 겁먹었는데 아무것도 아니었던 썰이 궁금한 중기 06.24 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