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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밖에서 어머님 소리듣고 나혼자 충격받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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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7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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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월된 아기키우는 맘  오히려 임신때 살 안찌고 육아하면서 살찌고 ㅠㅠ 편하게 살고있는데...왜냐하면 맞는 바지가 없슴돠... ㅠㅠㅠㅠ

오늘 길 찾느라 나는 앞에 먼저 가고있었고 뒤에 안보이는데서 남편이랑 애기랑 오고있었는데... 혼자 있는 날 보자마자 학습지 판매하시는 분이 대뜸 어머님 이라는 소리에 약간 그동안 나혼자 애낳고도 이정도면 괜찮다라는 착각에 깊게 빠져있었구나 싶고.. 갑자기 현실세계 마주한 기분이었어 ㅠㅠ 속상행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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