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정보를 물어볼 때 그러는 거 같긴 한데 꽤 많은 사람들이 그러는거같아서 짜증도 좀 나고 힘들어
ㅇㅇ씨, 다짜고짜 이렇게만 와있거나
ㅇㅇ씨 궁금한 게 있는데요
가끔 친구들도 원덬아~ 이렇게 이름만 부르고
무슨 용건인지 말을 안하고 내가 다시 답장할 때까지 기다렸다가 본론을 꺼내는 사람들은 어떤... 심리야?
가끔 연락하는 지인들한테 저렇게 와 있으면 갑자기 무슨 일 생겼나 싶고 너무 두근거리고 놀라서 저런 식의 연락이 힘든데
상메에 용건까지 써서 보내라고 해두면 너무 싸가지 없어보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