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한번씩 자기도 모르게 턱에 힘을 꽉 줄때 있잖아 그런식으로 나도 모르게 몸에 힘을 꽉 주는 것 같아
언제부터 이랬는지, 왜 이런지도 모르겠엉ㅠㅠ
자고 일어나면 목어깨가 특히 너무 아프고 두통도 있어 어쩔 땐 어지럽기도 하구ㅠㅠㅠㅠㅠ
어릴 때부터 스트레스 받거나 하면 자면서 이갈이한다고 듣기는 했었거든
스트레스 때문인가?
생각나는건 코로나 이후 목욕탕을 전혀 못가서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그고 이완한 적이 없다는 것(그전에 반신욕 종종 했음)
운동 안하면서 근육이 쫙 빠진거
자취 시작하면서 본가 침대 못가져와서 바닥에서 생활한거
물론 스트레스 많이 받기도 했구....
이거 어떻게 해야할까
근력 운동하자니 몸에 힘주는 것자체가 너무 아프고 괴롭고 지금이라도 미니욕조사서 반신욕 하고 그래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