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엄마가 바로 옆동에 사셔서 낮에는 엄마가 육아를 많이 도와주시고 신랑도 퇴근하고 아기 잘때까지 육아를 하는편이거든
근데 회사를 다녀야 하니까 밤육아는 내 전담인데 우리애는 수면 패턴이 바껴서 밤에 못자고 꼭 새벽 4시 5시에 잠들어서 6시에일어나고 수유하고 쭉 놀다가 오전에 한번더 쪽잠자고 이러셔서
나는 많이자야 2시간 3시간인데 엄마가 오는날에는
남편 퇴근 할때까지 봐주셔서 8시간 잠도 자고 하는데 그시간이
너무 소중하고 엄마가 매일 오셨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