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사정상 어쩔 수 없이 내가 아침밥을 차리게 됐는데아버지가 가리는 것도 많고 양도 적으시거든그래서 먹을 거 충분히 있는데도 아버지 입맛에 맞춰서 새로 해드렸는데딱 애기밥만큼 퍼서 드시는 거 보니까.... ㅎ 아 그럴만 하다 싶더라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