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얼리임테기에 두 줄 떴어!!! 진짜 몇 달을 고생해서 두 줄 뜨니까 넘나 행복해... ㅠㅠ
다만 직장인인지라 회사는 계속 다녀야 할 거 같은데 혹시나 임신하고 회사 다니기 많이 힘든가해서 글써봐
현회사는 원래도 2년만 버티다 퇴사하고 싶은 맘이었고, 지금은 1년 4개월 정도 다녔어
아무래도 회사가 좀 남초회사라 임신경험이 있던 분이 한 분도 안 계셔서 내 사정 봐줄까 싶기도 하고
출퇴근은 가산디지털단지역까지 1호선타고 1시간 정도 걸려 ㅋㅋ 쪼끔 힘든 정도야
혹시 임신하고 회사다니는 거 많이 힘드려나? 혹은 해봤던 덬들은 할만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