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움받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 이유는
1. 입사 내내 첫날부터 사수가 인사해도 무시해(민망+여기서 멘탈 엄청 깨짐), 같이 입사한 동기는 받아줘
2. 환영회로 밥먹으러 갔는데 다른 입사동기한텐 이것저것 물어보는데 나한텐 말이없으셔서 조용히 밥만먹었어 (대화에 낄 틈이 없는 그런느낌,,,ㅠㅠㅠ)
(이외에 더 많은데 자세히 쓰면 혹시나 싶어서 여기까지만 쓸게..)
대부분 교육을 받으러가서 미움받는다고 느끼기엔 아직 섣부른 판단인가 싶기도한데.. 인사안받아 주는게 특히 힘들어ㅠㅠ
내가 일실수가 많아서 싫어하면 이유라도 아니까 노력해보겠는데 이건 모르겠어서 너무 숨막히고 당장 내일이라도 회사 관두고 싶은 심정이야..
(같은 팀 입사동기도 사수 왜 그러시냐고 그래..)
지금 27살이고 취준 오래했어서 일단 버텨보려하는데 사수랑 어떻게해야 잘 지낼 수 있을까?(초콜렛이나 이런거 드리면서 말 걸어볼까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