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보는건데 2년만. 전화,문자로 예약하고 가는방식이고
기다리는기간은 대략 6개월 이상? 정도됨
내가 점 보는거 좋아하지만 이런거 맹신은 절대안하는데 걍 뭔가 딱딱 맞추는걸 좋아한달까
그래서 자주도 아니고 가~끔보다가 그마저도 맞는게 없고 복채는 비싸서 안갔었는데
아는분 소개로 2년전에 첨갔다가 가격도 괜찮고 완전 나랑 잘맞아서 또 댕겨옴ㅋㅋ
첫번째때는 자궁,갑상선 안좋다고 건강검진 받으라고 강하게 얘기했었거든
그 시기에 건강검진 해봐야지 생각하고 있긴했어서 말이나와서 빠르게 실천에 옮겼는데 자궁내막증 진단받고
혹7센치 이상되는거랑 5센치랑 여러개있어서 수술이 불가피해서 수술까지 잘 마침
그래서 솔직히 두번째에서도 잘맞추면 용한게 맞다싶어서 또 간거였는데 첨 갔을때와 같은 느낌. 걍 미친듯이 잘맞춤
신점이라서 태어난시간 날짜 얘기안하고 걍 문열고 들어가자마자 앉기도 전에 나에대해서 막 설명을함
요즘 가방이 불편해서 새로살 생각하고있는데 그것부터 얘기한다거나 뭐 이런걸로 은근 소름돋게하고
내가 먼저 물어보기전에 술술 속사포로 얘기해주시고 질문 받는데 질문의 80퍼센트는 다 얘기해줘서 물어볼게 크게없긴함
이번엔 내가 직장,인간관계에 대해 물어봤는데 어차피 내가 이렇게 얘기해도 넌 생각안바뀔거라 그냥 참고 다녀 하시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
(후...어케 알았지. 그래도 개선의 방법이 있을까 해서 물어본건데)
그리고 제일중요한 나의 돈많은 백수인생의 방법을 물어봤지만(사실물어보기전에 먼저얘기해주심)
응 넌 로또 당첨되도 3년안에 망해 꽁돈으로는 안돼 이러길래ㅠㅠ
아 저 쓸데도 없고 사치잘안하는데요 했더니 모든사람들이 다 그렇게 얘기해~ 하더랔ㅋㅋㅋㅋㅋㅋㅋ
넌 열심히 일하고 돈 모아야된댜....ㅎㅎㅎㅎ
그치만 로또는 살것이여...ㅠ 요즘 회사다니는거 너무 피곤해서 진심 돈민있음 쉬고싶다구 ㅠㅠ
그러고 질문 몇개 있어서 물어보고 마무리 ㅋㅋㅋㅋ
한 15분 걸린거같고 원래 기본 20분 상담.
여튼 이번에도 재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