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속물적이라 남들한테 말하긴 부끄럽지만 난 다이아를 좋아함
이유는 단지 예뻐서…;
10년전쯤 받은 프로포즈링이 내 최애라 진짜 매일 끼고 다녔는데 임출육하면서 살찌고 손가락마저 살이 쪄서 안들어가게 됨ㅠㅠ 넘 슬퍼하다가 랩그로운다이아몬드라는 걸 알게되서 저렴한 가격에 득템했음
새끼손가락이 10년전쯤 받은 천연다이아반지, 약지가 이번에 득템한 랩그로운다이아인데 육안으로 봐선 뭐가뭔지 전혀 구분 안돼ㅋㅋㅋ 반짝임도 넘 예뻤음
물론 랩다이아 되팔이 등 어렵겠지만 천연다이아 3분의1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했오 혹시 나처럼 다이아 자체의 반짝임을 좋아해서 되팔 생각 없는 사람들한텐 랩다이아 추천해… 더 큰 크기로 귀걸이나 목걸이도 사고싶어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