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온지는 1년쯤 되어가는 덬이야!
집이 관악쪽이고 회사는 강남인데 내가 찐따에 뭐 같이 놀러갈 사람도 없다보니까 항상 가던곳만 잠깐 가는 편에
집 회사만 반복해 ㅠㅋㅋ 간다해도 한강 너머를 넘어서 가본적이 한번도 없음ㅋㅋㅋㅋㅋ(개쫄보)
완존 미지의 세계같은 곳이야.. 중구가 '서울'이라면 생각드는 곳이라는 건 알고있는데 어딜가야할지 잘 감이안와.
놀러 가보긴 했지만 잠깐 가족들 놀러왔을때 경복궁,명동성당 놀러간게 다이기도 하고..
책덬이라 도서관은 꼭 가봐야지 생각중..
혼자인거 감안하고 이번 연말 한번 여기저기 혼자 돌아다녀보고싶거든.
혹시 갈만한 곳 알려줄 수 있을까.....??!
한강 너머라면 굳이 중구가 아니더라도 괜찮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