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퇴근할 때 일할 때 입는옷 ( 나이키 츄리닝 세트랑 매장조끼 )을 이마트 쇼핑백에 담아서 가져오는데 이때 여기에 이북리더기랑 노트북 기타 잡동사니등을 다 넣어서 온단말야 어제 너무 피곤해서 매장 백룸에서 자고 새벽에 첫 차타고 집에 왔는데 지하철역 화장실에 그 이마트 가방을 놔두고 온거야
버스 타기전에 알아서 다시 가지러 갔더니 없더라 혹시 물품보관소에 맡겨진거 있냐고 물었더니 없대
여기서 완전 다행인거!
새벽에 정신이 없어서 이마트 가방에는 옷만 넣고 리더기 노트북 등은 그냥 매장에 놔두고 온거임!!!
돈이 문제가 아니라 이북리더기나 노트북 둘 다 보안 안 걸려 있어서 혹시 잃어버렸으면 진심 걱정 엄청 심했을거같아
다시 생각해도 너무 다행이라 역시 하늘은 나의 편이다라고 느끼면서 후기방에 적는 후기
** 위험은 분산투자다 보안은 중요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