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프 딱 둘 있는데 1명은 작년에 해외취업해서 갔고 나머지 1명은 손절직전이야
해외취업한 친구한테만 고시시작하는거 이야기했고 딴 친구한텐 이야기안함
본인도 잘안풀려서 그런지 나한테 계속 돌려까는 말하고 내가 뭐하려고 하면 그거 요즘 별로일껄? 고집부리지마~이런 식으로 초치고 막상 나한테 좋은 일 있을땐 베베 꼬여서 축하도 안하던 애임
여기도 글 올린적 있는데 대부분 덬들이 다 손절추천했었는데 암튼 이러다보니 멀리하고 굳이 나 공부하는거 말하지도 않음
적어도 2~3년 공부해야할텐데 사람 안만나고 쉴때도 혼자 놀고 공부하는게 정신건강에 괜찮을까 싶어서 물어봐
E이긴한데 별로 외향적인편은 아니고 집순이긴 함 외로움을 못견디는 편은 아니긴해 엄마랑도 친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