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이긴 한데 위험하지 않은 칼이야
날이 날카롭지 않아서 다칠 위험이 적은데 뜯을 수 있는건 다 잘 뜯어짐!
자석형태라서 대문 냉장고 철제 책상다리 등 여기저기 붙이기 개꿀
난 하나는 내 방에 하나는 대문에 붙여놓고 씀
2. 에스위두 핸드폰 방수 거치대
핸드폰 중독자들이여 이거 당장 사라
꼭 이거 아니어도 암튼 이런거 하나 사두면 개꿀임
특히 핸드폰 하느라 샤워하기 전 밍기적 거리는 시간이 길다면 당장 사셈
개편함 방수도 되고 터치도 됨(맨화면에 할때처럼 원활하진 않음)
핑계고 같은거 한편씩 틀어놓고 샤워하면 금방임 ㅎㅎ
거치 스티커 여러개 주는데 난 여기저기 붙여놓고 저 폰 넣는 부분만 손쉽게 빼서 여기 꼈다 저기 꼈다함
3. 파켈만 에그타이머
계란 삶을 때 어느정도 익혀야할지 감도 안잡히면 그냥 이거 사
계란이랑 같이 넣고 삶으면 됨ㅋㅋ
워낙 똥손이라 불안해서 계속 지켜보게 되긴 하지만
실패가 없다...! 완숙에 가까워질수록 저 주황색이 점점 작아지고 완숙되면 아예 하얘짐
이거 말고 다른 에그타이머들도 많음!
4. 계란트레이
이것도 냉장고 칸이 협소하다면 개추천
쌓아두는 형태인데 맨 윗칸 계란 다 꺼내면
맨 윗판이 자동으로 뚜껑 열리듯이 올라가서 다음 칸 계란도 쉽게 꺼낼수있고
항상 엄마가 계란 한판 그대로 냉장고에 둬서 좁은거 스트레스였는데
정리할때 잠깐 귀찮지만 아주 좋았음
5. 매직캔 휴지통
유명하지만 난 이제 안..
사실 반려견 오줌패드 버리는거 냄새 나고 스트레스라 샀는데 진짜 이거 사고 광명 찾음
생리대도 여기다 모아버리는데 하 너무 좋음 진짜
진짜 반려견 키우거나 생리대 버리는거 스트레스면 추천추천추천
냄새 안나고 안에 비닐 아래쪽만 끊어서 묶고 또 쓰고 이런 식이라 개편함 진심으로
6. 허리 찜질팩
허리 안좋아서 지인한테 추천받은건데 몇개 준거 써보고 당장 삼
살이 아니고 옷에 붙이는 거임 살에 붙이면 안돼
옷에 붙이는거라 잘못 붙여도 걍 옷 좀 땡겨서 대고 있어도 되고 아님 다시 붙여도 되곸ㅋ
열기도 되게 오래감 저녁에 붙여도 다음날 점심까지 계속 따뜻한거 같음
허리 좀 아플거 같다? 하면 바로 붙이는 중..
7. 신발정리대
신발장이 좁다면 당 장 사
말이 필요없는 개꿀템 신발장을 두배로 쓸 수 있다
8. 분리수거 바구니
귀곰 채널 보고 따라산건데 아직도 엄마가 칭찬하는 템
이거 3개 사서 분리수거용으로 쓰면 진짜 개꿀
용량 개크고 손잡이 길게 달려있고 진짜 인생 분리수거바구니임
점점 귀찮아서 말이 짧아지니 이쯤에서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