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덬은 3년 사이에 약 15kg이상의 살이 급격히 불어나 맞는 옷이 별로 없음
그러다 옷 사야할 일이 있어 옷가게에 갔음
(양재 하ㅇㅂㄹ드)
가게 앞에서 옷을 살짝 보는데
점원이 누가 입을거냐고 물어서
내가 입을거라고 했더니
여기는 66까지밖에 안나온다는거임
그럼 나한테 맞는옷 없냐고 물으니까
딱히 대답 안함 (나덬 66임)
그럼 안녕히 계시라고 했더니
그럼 꼭 자기가 내쫓은거 같지 않냐고 함
대꾸안함 ㅅㅂ 니가 나 내쫓은거 맞는데
그러다가 다른 옷가게 가서 개친절한 언니 만나서
옷 5벌 사고 나옴
물론 66을 샀음 ㅇㅇ
아, 내가 이런 일을 당하게 될 줄은 몰랐는데
기분 개 드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