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지 얼마 안됐는데 생리전이고 날씨도 구려서 친구들 만나기가 싫더라 ㅠㅠ
그래서 걍 혼자 구경다니는 중 ㅋㅋ
오늘은 시내 나가서 그동안 방치한 머리 자르고 온갖 화장품 매장 다 가서 쟁이고 맘터가서 혼자 버거시켜먹고 노래방 감 ㅋㅋㅋ
할라피뇨 든 거 시킬랬는데 오랜만에 주문하려니 떨려가지고 ;;;;
핫 뭐시기 시켰는데 소스가 불닭 볶음면 수준.... ㅠㅠㅠ
매운거 못먹어서 속따갑드라
그거 먹고 노래방 갔는데 혼자는 첨가봄 ㅎㅎㅎ
1시간 7900원인데 첨에 70분 주고 50분 추가 준 거 같아
안 쉬고 계속 불렀더니 목 따갑드라 ㅋㅋ
난 목 안쉬는 사람인 줄 알았어 ㅋㅋ
그러고 집 오는 길에 쟈철서 넘 피곤해서 꾸벅꾸벅 졸다가 집에 와서 씻고 뻗어서 11시에 깸.......
오늘밤 잠은 다 잤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