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모르니까 한 번 더 스포주의))))
마음에 든 영화는 몇 번씩 n차 찍는 거 좋아하는데 하루 간격으로 다시 보러간 건 처음이야. 난 개인적으로 진짜 재미있었음. 설국열차, 매드맥스 이후로 오랜만에 취향 부합하는 영화라서 내리기 전에 몇 번 더 보려고ㅋㅋ
뜬금포로 최우식한테 덕통당해서 반쯤은 최우식 때문에 또 보러 간 건데 다시 봐도 영국이 귀엽고 짠내 나더라ㅠㅜ 신연고 야구부 스토리가 너무 궁금해. 부산엔 무슨 일로 가는 거였을까. 전지훈련이었나, 아님 연습 경기가 있었을까...분량이 적어서 더 감질나고 아른 거리는 것 같아. 치고 갔으니 무편집본이라도 풀어줬으면. 근데 들어낸 부분도 별로 없을 것 같아서 슬프다..ㅎ..
중간중간에 이해 안 되는 부분들도 있고 저 캐릭터가 왜 저런 행동을 하는지 납득이 안 가서 읭? 싶었는데 긴박한 상황들이 자꾸 닥치니까 오래 생각할 겨를이 없더라고. 몇몇 대사들도 좀.. 깨고. 그래도 어쨌든 재미있긴 해. 좀비들이 생각보다 고퀄이라 살린 영화 같음.
마음에 든 영화는 몇 번씩 n차 찍는 거 좋아하는데 하루 간격으로 다시 보러간 건 처음이야. 난 개인적으로 진짜 재미있었음. 설국열차, 매드맥스 이후로 오랜만에 취향 부합하는 영화라서 내리기 전에 몇 번 더 보려고ㅋㅋ
뜬금포로 최우식한테 덕통당해서 반쯤은 최우식 때문에 또 보러 간 건데 다시 봐도 영국이 귀엽고 짠내 나더라ㅠㅜ 신연고 야구부 스토리가 너무 궁금해. 부산엔 무슨 일로 가는 거였을까. 전지훈련이었나, 아님 연습 경기가 있었을까...분량이 적어서 더 감질나고 아른 거리는 것 같아. 치고 갔으니 무편집본이라도 풀어줬으면. 근데 들어낸 부분도 별로 없을 것 같아서 슬프다..ㅎ..
중간중간에 이해 안 되는 부분들도 있고 저 캐릭터가 왜 저런 행동을 하는지 납득이 안 가서 읭? 싶었는데 긴박한 상황들이 자꾸 닥치니까 오래 생각할 겨를이 없더라고. 몇몇 대사들도 좀.. 깨고. 그래도 어쨌든 재미있긴 해. 좀비들이 생각보다 고퀄이라 살린 영화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