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구토감이 장난이아니어서
고속버스안에서 토하고, 수업시간에도 토하고,
(술은 일주일에한번 디질정도로먹고 매일맥주먹고 일주일에한번 정상적으로 먹음, 담배는 하루한갑)
스스로 역류성식도염임을 진단하고,
자가치료로 해보려고 양배추즙을 사봤는데 효과없음...
꾸준히 안먹어서 그런가 ...
같이 토해냄...
노란색 가루인 울금가루를 물에 썩어 먹어봤음..
속은 편한데, 토할 것 같은건 여전함..
그래서 어쩔수없이병원가서 내시경받았음
진짜 아픔...ㅠㅠ 다신 안하고싶음
약받아옴...
약먹으면 먼가 플라시보 효과인지 그냥 괜찮아지긴함..
근데 가장 중요한건 심리적안정과
밥을 매우천천히 꼭꼭 씹어, 적게 먹는게 가장 중요함
야식 붉닭면 ,홍라면 좋아했는데 이런 자극적인 것안됨.. 되도록 안먹는게 좋음
치킨 + 맥주 -> 90퍼센트의 확률로 토함 치킨의 튀김과 맥주의 배부르게함이 자극함..
치킨은 왠만하면 구운치킨으로 먹고 , 많이먹지말고, 차라리 목마르면 콜라랑 먹음 (물이랑 먹어도 좋겠지만)
인스턴스 커피 절대 노노! -> 백퍼토함
식후 30분 이후부터 담배 피기!
밥먹고 나서 서있기
우유? -> 배부를때 먹으면 토할 확률 80프로
그리고 언제나 검은봉지를 휴대해서 심리적 안정감 가지기.
그래서 조금씩 나아졌어...
근데 생활패턴이 뒤죽박죽이라 이것부터 고쳐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