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집 알바하고 있는데 저번주에 남자 화장실
청소할때 남자변기에 있는 둥근 뚜껑 있잖아?
그거 열고 청소하고 다시 끼울려는데
손이 미끄러져서 떨어트리는 바람에
반으로 쪼갈라 졌었거든ㅋㅋㅋ
그때 머릿속이 새하얗게 되가지고
별 생각 다 들더라
알바비에서 뺄려나? 디지게 혼나겠지?
ㅈ됬다... 나 너무 한심한것 같다
그런 생각들
일단은 반 쪼개진 뚜껑을 위에 올려두고
매니저 한테가서
나:저기.. 제가 변기를 깨버렸는데..
매니저:??변기를 깨다니? 좀 큰소리로 말해봐
나:(차마 큰소리로 말할수가 없어요ㅠㅠ)
남자 화장실 변기 뚜껑을 깨버렸어요. 손이 미끄러지는 바람에..
매니저:아. 그래. 일단 알았어.
나:죄송합니다..
끝
알바비에 뺀다거나 디지게 혼날줄 알았는데
의외로 빨리 끝나서 의외였어
ㅠㅠ 가뜩이나 일주일에 많아야 두번 밖에 안해서
일 잘못하는데 죽을맛ㅠㅠㅠ
청소할때 남자변기에 있는 둥근 뚜껑 있잖아?
그거 열고 청소하고 다시 끼울려는데
손이 미끄러져서 떨어트리는 바람에
반으로 쪼갈라 졌었거든ㅋㅋㅋ
그때 머릿속이 새하얗게 되가지고
별 생각 다 들더라
알바비에서 뺄려나? 디지게 혼나겠지?
ㅈ됬다... 나 너무 한심한것 같다
그런 생각들
일단은 반 쪼개진 뚜껑을 위에 올려두고
매니저 한테가서
나:저기.. 제가 변기를 깨버렸는데..
매니저:??변기를 깨다니? 좀 큰소리로 말해봐
나:(차마 큰소리로 말할수가 없어요ㅠㅠ)
남자 화장실 변기 뚜껑을 깨버렸어요. 손이 미끄러지는 바람에..
매니저:아. 그래. 일단 알았어.
나:죄송합니다..
끝
알바비에 뺀다거나 디지게 혼날줄 알았는데
의외로 빨리 끝나서 의외였어
ㅠㅠ 가뜩이나 일주일에 많아야 두번 밖에 안해서
일 잘못하는데 죽을맛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