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도 같이 살거고 살던 동네 떠나는 걸 싫어하셔서 우리 동네에서 그나마 내 마음에 드는 2곳이 있어
실제 평수나 세세한거는 시간나면 천천히 여러번 임장 갈거고
그 전에 덬들은 나열된 조건만 딱 봤을때 어떤게 끌리는지 걍 궁금함
(여유자금 충분히 있다는 가정하에)
1.
2015년 준공(준신축), 250세대
3분거리 역세권, 자주 가는 시장까지 도보 15분 대형마트는 30분
바로 뒤가 산이라 등산로 잘 되어있지만 아파트 입구까지 아주 약간 경사
앞이 도로,지하철역/뒤는 산이라 뷰가 좀 애매함 동에 따라 다를 듯
현재 매매가 33평이 8.5,9억~12억 / 44평이 13~15억
2.
2020년 준공 (신축이지만 하자아파트 브랜드로 유명한 건설사..+코로나때 건설되어서 조금 불안..), 1500세대 대단지
13분 걸어서 지하철역과 시장, 아파트 바로 맞은편 홈플러스
따지자면 좀 애매한 시티뷰?
현재 매매가 33평대가 10억~13억 / 43평이 15억~16억
자세한건 임장가서 직접 봐야겠지만..
이렇게 나열된 것만 봤을때 덬들은 어디가 끌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