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센치 2개랑 3.7센치 1개있음.
난소는 이상 없는데 근종 하나가 내막이랑 붙어있어서 복강경으로 제거하기 좀 어려울수도 있다고 함(이러면 개복으로 하는건가...? 자세한건 안물어봄 ㅜㅜ)
사실 통증이 있다던가 생리통이 심하다던가 이런 증상은 없는데
잊을만하면 생리가 멈추질 않고 부정출혈로 이어짐.
1년에 두세번 정도..? 한번 이럴때마다 병원가서 경구피임약 처방받아서 먹으면 몇달은 정상적으로 생리함.
내가 알기론 수술 기준은 5센치이고 생활에 문제가 있을 경우 그보다 작아도 한다고는 하던데.,.
고민중임..ㅜㅜ
작아지고 없어진적도 있어서 좀 더 두고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