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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외할머니 집 리뷰
1,621 11
2015.01.02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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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할머니 집은 작지 않은 지방 도시 내에 위치 해 있음.
관광객이 꽤 많은 도시라서 나름 놀러다닐 수도 있고 꿀인 것 같음.

장점은 넓은 집 (적어도 우리 집보단 넓다ㅠㅠㅠ)
화장실 2개, 뜨끈한 돌침대 보유, 강아지 보유

단점은 컴퓨터 없음-> 전자세계와의 차단 이었는데!

최근에 외삼촌이 전주로 오셔서, 최신식 컴퓨터가 설치되었음.

그에 따라 와이파이도 빵빵 터짐... 완전 기적이 아닐 수가 없음.

내가 외할머니 집에서 면세점 쇼핑을 하게 되다니.

게다가 원래는 여행용 키트만한, 그러나 양이 줄지는 않는
폼클렌저를 사용했었는데, 삼촌이 오면서 해x바스 폼클렌저들이 뙇!!!!

여담으로, 삼촌 책상 보니 의외로 피부에 뭔갈 많이 바르는 남자였음!
40대 중반이지만 결혼 생각은 ㄴㄴ하길래 전혀 신경쓰지 않을 줄 알았는데...

그리고 할머니가 화장품을 의외로 많이 가지고 있어서
클렌징, 보습은 끄떡없다는 장점이 있었음.

결론은 할머니 네 있는 피지오겔 가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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