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영미권 쪽으로 이민을 고려중이었는데
다들 여행만으로는 모른다, 살아봐야지 안다라고 해도
살아볼 시간은 없어서 그냥 꿋꿋히 영국 2주 여행다녀왔는데
런던은 나랑 안 맞는 도시라는걸 깨달아버림ㅋㅋㅋㅋ
음식이 안맞냐?ㄴㄴ 사람이 별로냐?ㄴㄴ 언어가 힘들었냐?ㄴㄴ 여행이 재미없었냐?ㄴㄴ 그럼 왜?나도 모름
근데 그냥 여기로 이민을 오고 싶지는 않다는 촉이 팍!! 섰어
친구가 보통 여행이나 유학 가지고는 그런 촉이 안서서 신기하다고 단순 느낌으로 너무 빨리 정하는게 아니냐고 하는데
환상 가득하게 가도 힘든게 해외생활인데 이미 별로 살고 싶지 않다고 느낀 곳에서 버티는건 별로인 것 같아서 런던은 포기하고 있는 돈 다 긁어모아서 뉴욕/캘리를 가봐야하나 고민중이야
혹시 나랑 해외여행 가서 나랑 비슷한 경험 해본 덬은 없나 궁금해서 글 올려봐!
다들 여행만으로는 모른다, 살아봐야지 안다라고 해도
살아볼 시간은 없어서 그냥 꿋꿋히 영국 2주 여행다녀왔는데
런던은 나랑 안 맞는 도시라는걸 깨달아버림ㅋㅋㅋㅋ
음식이 안맞냐?ㄴㄴ 사람이 별로냐?ㄴㄴ 언어가 힘들었냐?ㄴㄴ 여행이 재미없었냐?ㄴㄴ 그럼 왜?나도 모름
근데 그냥 여기로 이민을 오고 싶지는 않다는 촉이 팍!! 섰어
친구가 보통 여행이나 유학 가지고는 그런 촉이 안서서 신기하다고 단순 느낌으로 너무 빨리 정하는게 아니냐고 하는데
환상 가득하게 가도 힘든게 해외생활인데 이미 별로 살고 싶지 않다고 느낀 곳에서 버티는건 별로인 것 같아서 런던은 포기하고 있는 돈 다 긁어모아서 뉴욕/캘리를 가봐야하나 고민중이야
혹시 나랑 해외여행 가서 나랑 비슷한 경험 해본 덬은 없나 궁금해서 글 올려봐!